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비의 린 (문단 편집) === Space: 가시방패 === ||자신 앞에 방패를 소환하여 적의 공격을 막습니다. 사용 중에는 슈퍼아머이며 정면으로 오는 기술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방패는 린의 체력과 같은 체력을 가지며 체력이 0이되면 사라집니다. 원거리 공격을 막게 되면 가시방패에 원거리 투사체가 박히게 됩니다. ||쿨타임: 25초|| || {{{#blue 50}}} + {{{#purple 0.3 공격력}}}[br]{{{#brown 가시방패 체력:1.25 체력}}}[br]{{{#blue 지속 시간:5초}}}[br]{{{#red 이동속도 -15%}}} ||대인 1.00[br]공성 1.05|| [[파일:가방2.gif]] >'''가까이 오지 말아요!''' 앞에서 보면 딱 [[진압 방패]]. 염동력으로 방패를 만들어 5초간 정면으로 날아오는 투사체나 방사형 공격을 방어한다. 대신 린의 등 뒤에서 날아가는 '''아군의''' 공격까지도 막으므로 [[오버워치]]의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처럼 아군 앞에서 방패를 들고 아군의 안정적인 사격을 돕는 전략적 플레이는 사실상 할 수 없다. 자신과 아군을 보호하고 진격하는 용도로나 쓸 수 있다. 그 이름답게 방패 앞에는 날붙이가 떠 있어 방패에 붙은 적에게 데미지를 주며 밀어낼 수 있다. 공격범위는 전방 105 좌우 100 범위로 공격한다. 좌우범위는 각각 적용한다. 사용시 선딜이 약간 있고 스킬 시전 상태에서 한 번 더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스킬이 캔슬된다. 자동으로 시전되어 있으므로 시전 시간 동안 쭉 눌러주고 있을 필요는 없다. 다만 가시방패를 시전하고 있을 땐 초진공흡기를 제외한 다른 기술은 사용할 수 없고 마우스 감도에 관계 없이 좌우로 시선을 돌리는 속도가 느려진다. 이 기술은 린의 절대적인 다용도 만능기로, 이 기술을 사용중이면 원거리 슈퍼아머 상태가 되며 원거리 방어력도 50% 증가한다. 또 방패 자체가 '''벽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참나무 장벽, 서릿발 같이 길만 막는 오브젝트와는 엄연히 다르며 시스템상으로 맵을 구성하는 벽과 거의 동일하게 취급한다. 실제로 방패를 킨 상태에서 만나는 적 APC의 행동이 움짤처럼 이상해지는데, 이는 시야에는 내가 보이는데 중간에 가시방패라는 벽이 가로막고 있기 때문에 돌아가려는 행동을 취하는 것이다.] 참철도는 아예 먹히지도 않고 분열창, [[쫓는 빛의 클레어|글래머러스 빔]], [[광휘의 앨리셔|심판의 빛]] 등 전방 공격이면 뭐든지 100% 무적으로 막아내며 [[재앙의 나이오비|초열지옥]] 같은 범위 공격은 방패로 막으면 방패 뒤쪽의 공격 판정이 사라져버리기까지 한다.[* 장판궁들이 벽을 넘으면 이펙트는 보이지만 판정이 사라지는 것과 동일한 원리이다.] 심지어 토마스의 크리스탈 허리케인과 수호자의 레이저까지 막아버린다! 이를 이용해서 범위궁에 당하기 직전에 있는+당하고 있는 아군을 구해줄 수도 있다. [[엘윈의 드니스|드니스]]의 비밀의 화원조차 그냥 씹어버린다. 덤으로 궁극기를 신나게 돌리는 적군 [[냉혈의 트릭시|트릭시]]에게 가시방패를 켜주면 궁극기는 씹고 그대로 앞으로 가서 살짝 닿으면 궁캔! 그러므로 물쿠를 켠 물로리들이나 심안도에겐 듣지 않는다. 하지만 벽으로 취급된다는 것은 역으로 '''아군의 공격도 막아버린다'''는 소리니 공격하고 있는 아군을 지킨답시고 가시방패로 앞을 막는 뻘짓은 하지 말자. 은근히 사람들이 이 부분을 모른다. 단, 아군 카인의 저격은 예외로 막지 않고 통과시킨다. 이상적인 활용법은 점사 당하고 있는 아군을 보호하는 용도, 물린 아군에게 다가가 적을 떼어주는 용도이다. 핵펀치의 경우 쓰고 나서도 후폭풍이 굉장히 길게 남기 때문에 방패로 막아도 만약 버티지 못하면 방패가 소멸되어 버리고 후폭풍에 그대로 맞는다. 도일의 초 스트레이트도 비슷하지만 이쪽은 핵펀치보다는 대인 피해가 약하기 때문에 핵펀치만큼 걱정할 필요는 없다. 물론 무럭무럭 잘 큰 공도일이 와서 박는다면... 원거리 투사체의 경우 린의 방패에 꽂혀서 꽃꽂이가 된다(...). 허나 잊어서는 안 될 한 가지 사실이 있는데 박혀있는 오브젝트는 붙어있을 뿐 '''공격 판정은 남아있다'''. 무슨 말이냐면 분열창이나 바위 같은 오브젝트가 꽂혀있는 가시방패를 팀원이나 타워에 가져다 대면 오브젝트는 타격 대상에게 도달한 것으로 판정되어 데미지를 입힌다. 본의 아니게 [[트롤링]]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 위험한 오브젝트가 꽂혔다면 벽에다 방패를 대고 풀자. 여담으로 빅터의 회오리바람이 가시방패에 걸리면 시전이 끝날 때까지 소리가 멈추지 않는다. 쓸 때는 좁은 골목이거나 상대방이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일 상황에서 압박 용도로 쓰는 것이 좋다. 그런 상황에서는 절대적으로 린이 안전해진다. 특히 샛길에서 가시방패를 켜고 아군의 퇴로를 지키고 있는 린은 [[여긴 내게 맡기고 뒤로|너무나 든든하다]]. 일반적으로 가시방패 후 초진공흡기를 쓰는 게 대부분인데, 초진공흡기가 발동되기 직전의 약간의 선딜 때 가시방패의 효과(원거리 공격 방어, 슈퍼아머)가 순간 사라지므로 사용시 주의해야 한다. 허나 스페이스바를 한번 더 눌러 캔슬시킬때 잠깐의 슈퍼아머가 생긴다. 이를 이용해 안정적인 초진공흡기로의 연계가 가능하다. 또한 가시방패 뒤쪽의 린은 원슈아 판정으로 무방비한 상태이기 때문에 '''CC 면역은 고사하고 잡기로 덥썩 잡아버릴 수 있다.''' 초진공 쓰는 중간에 덥썩 잡히면 기분이 장난 아니게 더러워질수 있으니 적을 뒤에 두고 너무 앞으로 가지 않는걸 추천. 또한 스킬 설명창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가시방패로 데미지를 줄때마다 준 피해량만큼 가시방패의 체력도 달기 때문에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적에게 맞아서가 아니라 적에게 데미지를 주다가 가시방패가 깨질 수도 있다.[* 가시방패의 체력과 공격력을 고려했을때 일반적인 공성전에서는 발생할 일이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 가시방패 링의 경우는 애매하다. 쿨타임은 많이 줄여주지만 휴톤은 방어력 증가에 도일은 건추뎀, 방어력, 지속시간 등 별 게 다 붙어있건만 린은 있으나 마나한 데미지 증가 말고는 추가 효과가 없어서 끼더라도 순위는 진공이나 장벽에 비해 미뤄진다. 하지만 이러니 저러니해도 워낙 유용한 스킬이고 다용도로 쓰이기에 추가 효과가 없는 만큼 크게 줄어드는 쿨타임만 해도 운영이 편해지므로, 극방을 지향하고 방패 사용에 자신이 있다면 사용하는 것도 좋다. 무엇보다 염동파링[* 계수도, 고정데미지도 다운기 중 최하위권인데다가 쿨타임은 무려 8초이며 링에 부가효과도 없다.]이 너무 빼기 좋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후반을 바라보고라도 채용해볼 가치는 있다. 벽이기 때문에 [[신령의 하랑|하랑]]의 호랑이도 막는다. 샛길에서 한타가 터지면 적절히 사용해서 팀원들이 전광판으로 가는것을 막자. 단, 호랑이를 정면으로 바라본 상황에서만 막아지며 조금만 방향이 틀어져도 팀원과 함께 물린다.(..) 반대로 하랑이 아군일 경우 가시방패에 호랑이가 100%의 확률로 막혀 사라지므로 왜 호랑이가 사라졌는지를 몰라서 멘붕하는 상황도 벌어진다. 또한 [[눈보라의 캐럴|캐럴]]의 눈보라도 막는다. 하랑과 마찬가지로 샛길에서 한타가 터지면 적절히 사용해서 팀원들이 전광판으로 가는 것을 막자. 단 하랑의 괴력난신은 방패에 닿으면 곧바로 사라지지만 눈보라는 지속시간이 다 될 때까지 남아있기 때문에 조금만 옆으로 이동하거나 방패 체력이 적어서 방패가 터지는 경우, 아니면 방패 지속시간이 먼저 다되는 경우에는 눈보라가 다시 앞으로 이동하면서 린과 아군을 때리고 심하면 얼어버린다. 심지어 운이 좋다면 [[제네럴 웨슬리|핵]]이나 [[불의 마녀 타라|유성낙하]]도 막을수 있는데 핵의 경우에는 적, 아군 가리지 않고 탄두가 벽위에서 빙글빙글 돌아간다(...). 다만 가시방패가 꺼지는 순간 터지므로 주의. 사실 가시방패에 붙어 있는 물체들을 벽면에다 넣고 방패를 풀어주면 자폭을 할 필요는 없다. 한편 유성낙하의 경우에도 아군 수호건물에 벽궁 쓰는 것을 막을 수 있으므로 소리가 들린다면 한 번 막아보자. 타라에게 빅엿을 먹여줄 수 있다. 곧 잘 좌표생성 스킬을 막지 못한다는 오해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데스 스타, 단절의 멜로디, 최면이 있다. 사실 가시방패 자체가 오브젝트 판정이 아닌 벽 판정이라서 좌표 자체는 막히는게 맞지만, 해당 스킬들은 오브젝트생성을 하지 않고 타격판정만이 존재하는 스킬이기에, '''앞으로 나아가면서 막으면''' 해당스킬의 타격판정만이 가시방패 위치에 남아 린 본체가 맞게 되는 것이다. 데스스타나 단절의 멜로디는 타격판정이 매우 커서 막기 힘들겠지만 뒤로 빠지면서 막으려면 막을 수 있다. 최면은 가만히 있기만 해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마틴을 보면 가시방패 키고 돌진하지 말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